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.8도까지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무더위의 기세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은 33도, 특히 모레인 토요일에는 34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최고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, 충청과 경북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시고요. <br /> <br />낮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이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 34도, 광주 32도, 부산 28도, 울릉도 26도, 평양은 3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다음 주 중반쯤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041546556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